Research Article
범주형 환경변수를 고려한 공정한 효율성측정
발행: 2006년 1월 · 35권 3호 · pp. 8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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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중요한 경영성과 중의 하나인 효율성은 투입과 산출요소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환경변수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는다. 본 논문에 기술된 A 패스트푸드사의 사례를 살펴보면, 각 매장의 환경특성(상업지역, 비상업지역)이 경영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매장의 유리한 입지조건만으로도 우월한 성과평가를 받을 수 있는 문제점이 대두되었다. 따라서 공정한 효율성평가를 위해서는 이러한 범주형(categorical) 환경변수의 고려가 요구된다. 공정한 평가와 나아가 효율성 순위부여를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DEA와 제약정준상관분석(Constraine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CCCA)을 동시에 사용하는 접근법을 제안한다. 본 접근법의 개괄적인 절차는 DEA를 이용하여 먼저 효율적인 관측치를 선정한 후 선정된 자료를 가지고 CCCA를 수행하여 효율적인 생산프론티어(production frontier)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만약 범주형 변수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접근법은 기존연구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범주형 변수를 DEA단계에서 고려해야 할지 CCCA단계에서 고려해야 할지에 관한 판단여부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며, 이에 관한 지침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가능한 방법을 비교·분석하여 범주형 변수의 고려에 관한 지침을 제공한다. 모든 분석은 A 패스트푸드사의 실제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