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경영학 연구논문의 통계적 오진
발행: 1993년 1월 · 22권 2호 · pp. 16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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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경영학 전문연구잡지로서 국내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오랜「經營學 研究」에 실린 연구논문을 살펴보면 초창기에는 별로 눈에 띄지 않으나 1977년에 一變量統計技法이 사용되고 1983년 부터 多變量統計技法이 사용되며 최근에 올수록 통계적 기법을 활용하는 논문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 하고 다양한 고급의 기법이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통계적 방법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논문에 대해 엄격한 심사가 제도화된 구미 학술논문에서도 많은 오류가 지적됨에 비추어 볼때, 한국 경영학 논문에 대한 통계적 평가의 필요성도 인 식하게 되었다. 따라서 1971년 「경영학 연구」의 창간부터 1990년 까지 20년 간의 논문을 평가하 기위한 總括點檢表를 개발하고 t-檢定, x²-檢定, 分散分析, 回歸分析 등의 一變量統計技法과 主成分分析, 因子分析, 判別分析, 群集分析, 正準相關分析, 多變量分散分析 등의 多變量統計技法에 대한 技法別點檢表를 개발하였다. 점검표와의 비교평가에 의하면 통계용어의 統一과 土着 化의 문제로부터 도출된 논문의 結論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통계적 오류까지 예상외로 많은 문제점이 지적 되었다. 통계기법을 사용하는 연구논문이 급증하고 있음을 볼 때 경영학계 뿐아 니라 타분야에서도 올바른 기법의 활용을 위한 반성과 앞으로의 노력을 위한 하나의 基準을 제 시하고자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