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직무소외적 행위와 그 수정방안에 관한 연구

송석훈

발행: 1990년 1월 · 20권 1호 · pp. 227-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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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사회학습론적 관점을 원용하여 단능생산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소외와 관련된 요인들의 영향관계를 파악하고 종업원들의 직무소외적 행위를 수정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와 같이 사회학습론적 관점을 원용하기 때문에, 본 연구는 준실험적 연구설계 방법에 의존하여 1989년 6월∼8월에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여기서 분석된 결과를 요약하면, 직무소외감과 직무소외적 행위의향은 상호긍정적 영향관계를 나타냈으며, 전반적으로 종업원들은 다른 종업원의 직무소외적 행위에 대한 관리자의 조치결과에 따라 직무소외감이나 직무소외적 행위의향에 차이를 나타냈다. 그리고 단능개별직보다 단능집단직에 종사하는 종업원의 직무소외감이 상대적으로 더 높게 나타났고, 근속기간이 장기화될수록, 급여수준이 높을수록, 직분주의적 직무의식의 수준이 낮아지거나 사회적 욕구나 성장욕구의 수준이 높을수록 직무소외감이 더 낮아지는 관계를 나타냈으며, 이러한 결과로부터 직무소외적 행위에 대한 수정방안으로서 관리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