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리더 감정노동의 확장: 척도 개정 및 매개효과 연구

이종현1 · 문영국2 · 양영은3 · 박지수4

1 Gyeongsang National University, 2 Central Michigan University, 3 Konkuk Graduate School of Public Administration, 4 KiumTech

발행: 2023년 1월 · 52권 1호 · pp. 59-92

DOI: https://doi.org/10.17287/kmr.2023.52.1.59

본문 보기

초록

본 연구는 리더의 감정노동 척도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종업원이 인지하는 리더의 의도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먼저, 한국 종업원 496명을 대상으로 리더의 감정노동 요인을 탐색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표면 행위의 요인이 종업원이 인지하는 리더의 악의적 가장(bad faith faking)과 맥락적 적절성(억제)으로 분리되었다. 또한, 각 요인이 종업원의 업무 성과와 서로 다르게 상관관계를 가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445명의 종업원을 대상으로 추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리더의 감정노동의 네 가지 요인을 재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전 설문에 참여한 종업원 중 224명을 선정하여 추적 설문을 수행하였다. 종업원이 인지하는 리더의 감정노동 하위 유형과 업무 태도 간의 관계에서 인지된 리더십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 리더의 적절성에 대한 긍정적 표면 행위와 리더의 악의에 대한 부정적 표면 행위가 리더-구성원 교환(LMX) 품질을 통해 업무 참여에 서로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는 감정노동과 감정표현 리더십의 관계에 대한 이론적·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며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하였다.
키워드: Emotional laborLeadershipLMXBurnoutWork eng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