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감사위원회의 특성이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적자원투자에 미치는 영향
국민대학교
발행: 2012년 1월 · 41권 5호 · pp. 1157-1196
본문 보기
초록
본 연구는 기업들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투입하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원수와 감사위원회의 특성들이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 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감사위원회가 어떤 특성을 가질 때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인적자원투자수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피기 위하여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표본기간 동안 감사위원회가 설치된 거래소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에 고려된 감사위원회의 특성은 감사위원회의 활동 성, 회계전문성, 감사위원의 계속재임기간, 감사위원의 다른 상장회사 이사직 겸직 수이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의 다른 특성들을 통제한 후, 내부회계관리 제도 인원수에 감사위원회 특성들이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업규모가 클수록, 30대 기업집단 기업일수록, 수출비중이 높고 성장성이 높은 기업일수록 내부회 계관리제도 인원수는 많은 반면에 최대주주지분율이 클수록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원수가 작다는 결과를 얻었다. 본 논문의 주된 관심변수들인 감사위원회의 활동성, 회계전문성, 감사위원의 계속재임기간은 모두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원수와 유의 적인 양(+)의 관계를 보였고, 감사위원이 다른 상장회사의 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는 수는 회계와 재무부서의 내부회계관 리제도 담당 인원수에 대해서만 유의적인 양(+)의 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감사위원회의 회계전문가의 임명에 관 한 자기선택편의를 통제한 이후에도 여전히 성립하였으며, 종속변수를 종업원 1인 당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원으로 바꾼 경 우에도 분석결과에 변함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