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외환위기를 전후한 상장건설회사의 효율성 및 생산성 분석

지홍민 · 유태우

발행: 2003년 1월 · 32권 3호 · pp. 80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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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경쟁적 시장에서는 궁극적으로 효율적인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본 연구는 외환위기 전후를 포함한 1996년부터 2000년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금융위기에 따른 상장건설기업들의 비용효율성과 Malmquist 생산성지수의 변화를 수학적 프로그래밍방법을 이용하여 측정·분석하였다. 아울러 보다 정밀한 분석을 위하여 전자를 기술효율성, 배분효율성, 순수기술효율성, 규모효율성 등 다양한 효율성 구성요소로, 후자를 효율성변화요소와 생산성변화요소로 추가 분해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비효율성 및 비생산성을 설명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가설을 기초로 하여 구체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고 향후 효율성 및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건설업체가 취해야 될 전략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금융위기 기간 동안 선도업체와 비효율적인 건설업체간의 효율성 차이가 더욱 심해진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비효율성의 주요 원인은 생산요소의 최적 배분의 실패에서 기인되는 배분상의 비효율성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효율성 및 생산성은 주로 기관지분율, 기업규모 및 미수금회전율 등이 주요 원인이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키워드: construction industryefficiencyMalmquist productivity indexmathematical programming appro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