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인적자원관리의 전략적접근법에 관한 연구
발행: 1998년 1월 · 27권 3호 · pp. 5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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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과거의 인적자원관리연구가 미시적, 개별적, 기능적인 현상에 관심을 가져왔다면 최근에는 연구의 축이 거시적, 시스템적 그리고 전략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인적자원관리연구의 경향을 전략적인적자원관리(Strategic Human Resource Management: SHRM)라고 한다. 전략적인적자원관리는 인적자원관리가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시각에 따라 상황적, 보편적, 그리고 형태적(연역적접근법과 귀납적접근법)접근법으로 나눌 수 있다. 상황적접근법은 인적자원관리와 조직이 처한 상황과의 적합성을 가정하고, 형태적접근법은 어느 조직에나 적용 가능한 최적의 인적자원관리가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형태적접근법은 인적자원관리 내부의 일관성과 서로 다른 조직의 동일효과성 (equifinality)을 가정한다. 세가지 접근법의 기본가정은 상이하였으나 이들이 서로 배타적이라기 보다는 전략적인적자원관리의 현상과 결과 그리고 논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상호보완관계에 있었다. 특히 접근법에 관계없이 최근의 연구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은 다양한 인적자원관리요소들 간의 내부적합성(internal fit)과 인적자원관리와 상황적요인(e.g., 기업의 전략, 생명주기상의 단계, 환경)간의 외부적합성(external fit)이었다. 그러나 전략적인적자원관리가 아직 초기단계로서 앞으로의 연구를 위해 많은 과제를 남기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