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조직기술에 따른 조직사회화 전략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
발행: 1995년 1월 · 24권 1호 · pp. 16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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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조직사회화전략의 효과성에 대해 조직기술이 지니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조직사회화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은 조직사회화의 효과성을 판단함에 있어, 각 연구에서 나름대로 정의한 조직사회화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조직사회화의 효과성을 측정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과거 연구들이 지니는 조직사회화의 효과성 측정시기와 사용변수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지적하여 조직 사회화과정 이후의 역할갈등변수를 이용하여 조직사회화전략의 효과성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사회화활동중 조직사회화전략에 그 연구초점을 두었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직이 사용하는 조직사회화전략을 분류할 수 있었다. 둘째, 조직사회화전략들의 한쪽 극단을 모두 집단화조직사회화전략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세째, 조직사회화 전략의 집단화정도가 높을수록 조직구성원의 역할갈등수준이 낮았다. 네째, 조직기술에 따라 조직사회화전략의 효과성이 달라짐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직사회화기간이 종료된 시점에서 조직사회화활동의 효과성을 판단하는 것은 불합리하며 조직사회화의 효과성 판단은 이후 조직생활과의 비교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조직사회화전략의 선택에 대한 기준을 제공하여 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조직구성원의 이동배치와 재교육시 조직구성원이 사용하게 될 기술에 따라 재사회화전략의 선택에 필요한 기준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