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해외 자회사의 기업공개 결정요인

박종필1 · 윤우진1

1 한양대학교

발행: 2017년 1월 · 46권 6호 · pp. 1689-1712

DOI: https://doi.org/10.17287/kmr.2017.46.6.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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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다국적 기업 해외 자회사에 내재되어 있는 어떠한 특성이 현지에서의 기업공개를 유도하는지 밝혀 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해외 자회사의 투자행위적 특성과 최대주주 특성을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실증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서는 2008년부터 2011년 동안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직접투자기업 중 436개 제조업체를 표본으로 콕스 비례위험 모형(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을 활용한 생존 분석(survival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회사를 향한 모회사의 반복적 투자 행위는 해외 자회사의 기업공개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최대주주의 국적이 외국인 경우 기업공개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셋째, 최대주주가 자연인이 아닌 법인일 경우 기업공개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키워드: 기업공개해외자회사진입방식반복투자최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