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K-IFRS에 의한 자산재평가차액의 크기에 대한 시장반응

김문태 · 김현아

조선대학교

발행: 2011년 1월 · 40권 5호 · pp. 118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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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K-IFRS의 자산재평가 규정을 조기도입한 기업의 재평가차액 크기에 대하여 시장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분석하였다. 2008년도와 2009년도에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 자산재평가를 조기도입 한 255개 비금융기업(유가증권시장 122개, 코스닥 시장 103개)을 대상으로 자본시장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산재평가차액의 크기가 클수록 시장은 더욱 긍정적 반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장은 재평가차액의 크기를 사후 기업가치를 반영하는 정보로서 인식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둘째, 재평가차액의 크기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반응은 소속시장, 재평가연도, 그리고 Heckman의 2단계 분석을 통해 통제한 재평가의 공시여부와 상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산재평가의 이사회 결의를 공시한 정보에 대하여 자본시장이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선행연구 결과를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K-IFRS에 의한 재평가차액의 크기에 대한 시장반응을 검증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본다.
키워드: 공정가치누적초과수익률자산재평가자산재평가차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