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초록
Research Article

신생기업의 경영성과와 기업,산업효과와의 연계성 분석

임형록

발행: 2008년 1월 · 37권 1호 · pp. 19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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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1975년 이후 설립된 이후 30년 이내에 미국의 대표적인 500대 기업 중 하나로 급성장한 44개사의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이들의 경영성과가 다각화, 인수합병, 전략적 제휴, 그리고 틈새시장 공략 등과 같은 전략적 행동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음을 실증분석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이상의 전략적 행동들과 동시에 기업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써 회사고유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업효과(firm effect)와 외생적인 산업효과(industry effect) 중 어느 요인이 신생기업의 성공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도출하였다. 패널 고정효과 분석결과 신생기업들은 그들의 초기 경쟁기업들보다 전략적 행동들을 통하여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높은 주가수익률을 시현하고 있고, 그 효과는 틈새시장 공략, 비관련 다각화, 경쟁자 제거형 M&A, 기술 및 노동력 확보형 M&A, 마케팅 제휴, 그리고 제품개발 제휴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효과와 산업효과 중 전략적 행동들과 연계한 회사고유의 경쟁력이 신생기업의 급속한 성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키워드: 기업산업효과다각화신생기업인수합병전략적 제휴틈새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