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 Article
신상품에 대한 수용과 저항의 통합모형
발행: 2007년 1월 · 36권 7호 · pp. 181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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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신상품에 대한 대부분의 기존 연구 문헌들을 살펴보면 주로 수용과 확산에 연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렇게 수용과 확산 에 연구 초점을 맞춘 이유를 살펴보면 연구자들의 친혁신적 편향(pro-innovation bias)과 후기 수용자(late adopter) 를 느림보 또는 낙오자(laggard)로 분류하는 연구자들의 편견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기존 연구자들의 이러한 혁신 지향적 사고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실제로 신상품들의 대부분이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은 친혁신적 성향을 가진 연구자들이 신상품의 시장 진입에 있어 지나치게 낙관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상품은 소비자에게 변화와 불확실성을 제공하는데, 이러한 변화와 불확실성에 대한 소비자 저항은 소비자들의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들의 저항 심리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기술수용모형(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에 소비자 저항 변수의 통합을 시도함으로써 신상품에 대한 수용과 저항의 통합모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마케터에게 수용과 저항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제공하며 그로 인해서 소비자 행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본 연 구의 주 목적이 있다. 또한 본 연구모형의 검증을 위해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mobile internet service) 사례에 적용 함으로써 소비자 저항이 신상품 수용 및 확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